KOR
MOVING the WORLD with MUSIC

MOVING
the
WORLD
with MUSIC

  • 행사일시
    2025년 5월 30일, 금
  • 행사장소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및 인근 호텔
  • 행사주제
    Melting Your Moment in K - Touching the World with Music & Tech
  • 행사목적
    글로벌 음악 산업 리더들이 기술 혁신과 음악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대중과 공유하는 비전의 장
  • 주     최
  • 주     관
  • 운     영
  • 협     찬
  • 후     원
  • 특별후원

2025 MWM FESTIVAL

콘퍼런스 Conference

전시 Exhibition

콘서트 Concert

국내 대표 기획사와 해외 음악산업계, 글로벌 플랫폼 CEO들의
음악산업의 미래 및 케이팝 데이터 관련 강연

친환경 앨범부터 K-콘텐츠까지
미래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전시

지속가능한 미래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대중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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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2025 MWM 페스티벌 성료… K-POP·팬덤·AI가 만난 음악 산업의 미래 조망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가 5월 30일(금), 부산항 일대에서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와 함께 ‘2025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와 연계되어 ▲K-POP 콘퍼런스, ▲K-POP 콘서트, ▲K-POP 전시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음악 산업의 흐름과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관계자와 팬, 시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음악 페스티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음악과 기술의 융합, 그 최전선을 조명한 K-POP 콘퍼런스 K-POP 콘퍼런스는 ‘Melting Your Moment in K – Touching the World with Music & Tech’라는 주제 아래, 음악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과 창작,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기조연설에서는 ▲우리는 AI와 싸워야 할까요?(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 / 음악산업평론가) ▲AI기술 관련 저작권 및 법적 문제를 포함한 산업의 과제(김경숙, 국제저작권법학회 한국지부 회장 / 상명대학교 교수)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예술가의 역할 변화와 저작권·딥페이크 등 법적 이슈를 짚었다. 주제발표에서는 ▲Music AI Agent와 Attribution System: 음악 창작, 유통, 권리 관리의 미래를 다시 그리다(이종필, 뉴튠 공동창업자 & 대표이사) ▲AI 버추얼 아티스트와 AI 콘텐츠 제작 사례와 미래(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이사 /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AI 기반의 비가청 오디오 워터마크로 그리는 K-POP 저작권의 미래(조은선, ㈜뮤즈블라썸 대표)를 통해 음악 산업 내 AI 기술 적용 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메타의 플랫폼을 통한 아티스트 음원 마케팅 전략 및 성공사례 –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이어진, 메타 뮤직 레이블 파트너십, 아시아태평양 지역) ▲YG PLUS가 차세대 글로벌 뮤직테크 유통사가 되기 위한 여정(김인호, YG PLUS 음악사업부문 부문리더)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과 뮤직테크 유통사의 전략을 소개했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나서 기술이 음악 산업에 불러올 명과 암을 둘러싼 AI 논쟁을 이끌었다. ▲박미래((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정책연구팀 팀장) ▲김승수(KSS MUSIC 대표 / 음악 프로듀서) ▲서병기(헤럴드경제 문화부 대중문화 선임기자) ▲박동선(전자신문, 기자) 등이 추가 토론자로 참여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찬반 공방을 펼쳤다. □산업과 팬이 함께 만든 무대, K-POP 콘서트와 전시 K-POP 콘서트에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SUPER JUNIOR-D&E, CNBLUE, N.Flying, ITZY, 경서(KyoungSeo), dori, 조째즈(ZOZAZZ)가 부산항 일대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항만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콘서트의 막을 힘차게 열었다. SUPER JUNIOR-D&E는 유쾌한 에너지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CNBLUE와 N.Flying은 밴드 고유의 라이브 사운드로 관객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ITZY는 파워풀한 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장악했으며, 경서(KyoungSeo)는 섬세한 감성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dori는 청량한 보컬과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조째즈(ZOZAZZ)는 파워풀한 보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POP 전시는 스마트 실물 음반 전문기업 KiTbetter (키트베러)와 공연권 관리 전문기업 LIV MUSIC(리브뮤직)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키트베러는 ‘키트앨범’과 ‘SMini’를 전시하고 현장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리브뮤직은 OX 퀴즈와 상담존으로 구성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음악 사용에 대한 공연권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음악 산업과 지역, 대중이 연결된 새로운 모델 제시 이번 MWM 페스티벌은 해양수도 부산의 대표 행사인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와 연계해, 대중음악 산업과 지역 간의 상생 모델을 선보인 자리였다. 관광객, 팬, 산업 관계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층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 지역성과 글로벌성을 아우르는 복합 음악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 행사의 운영사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김창환 회장은 “이번 MWM 페스티벌은 음악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MWM 페스티벌이 음악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 꾸준히 성장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5.06.27
  • NEWS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 콘서트 개최.... SUPER JUNIOR-D&E, CNBLUE, N.Flying, ITZY 등 초호화 라인업 확정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가 오는 2025년 5월 30일(금),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항의 에너지와 K-POP의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K-POP 발전의 염원을 담을 예정으로, 약 10,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대규모 행사로 기획됐다. 라인업으로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대표 K-POP 아티스트 SUPER JUNIOR-D&E, CNBLUE, N.Flying, ITZY를 비롯해,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뮤지션 경서 (KyoungSeo), dori, 조째즈(ZOZAZZ)까지 총출동해 부산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와 함께 K-POP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K-POP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친환경 소재의 앨범과 굿즈,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의 전시를 통해 K-콘텐츠 산업의 최신 흐름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의 온라인 티켓팅은 오는 5월 7일(수) 저녁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5.05.08
  • NEWS
    2025 MWM 콘퍼런스,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와 함께 5월 30일 부산에서 개최… 케이팝·팬덤·AI로 음악 산…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는 오는 2025년 5월 30일(금), 부산항 일대에서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와 함께 ‘2025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WM 콘퍼런스는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인다(Moving the World with Music)'는 슬로건 아래, 음악 산업 종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함께 3년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콘퍼런스, 대중음악 콘서트, K-POP 박람회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동시에, 부산항의 상징성과 가치를 경으로 하는 ‘제18회 부산항축제 with MyK FESTA’와 함께 음악과 대중을 잇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먼저, 음악 산업 종사자 및 정부, 학계/법조계, 유관산업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B2B 행사인 K-POP 콘퍼런스는 기조연설, 주제 발표, 스페셜 세미나,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번 퍼런스는 'AI와 음악 산업'을 주제로, AI 시대의 음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 동향을 펴볼 예정이다. 확정된 라인업으로는 기조연설에 ▲차우진(엔터문화연구소 대표 / 음악산업평론가) ▲김경숙(상명대학교 교수 / 국제저작권법학회 한국지부 회장), 주제 발표에 ▲이종필(뉴튠 공동창업자 & 대표이사) ▲김광집((주)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이사 /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조은선((주)뮤즈블라썸 대표), 스페셜 세미나에 ▲이어진(메타 뮤직 레이블 파트너십, 아시아태평양 지역) ▲김인호(YG PLUS, 음악사업부문 부문리더)가 연사로 이름을 올려 음악 산업 종사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나서 기술이 음악 산업에 불러올 명과 암을 둘러싼 , AI 뜨거운 논쟁을 이끈다. ▲박미래((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정책연구팀 팀장), ▲라이언 전(음악 프로듀서 / STARTION 대표이사), ▲김승수(KSS MUSIC 대표 / 음악 프로듀서), ▲서병기(헤럴드경제 문화부 대중문화 선임기자), ▲박동선(전자신문, 기자) 등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과 주제 발표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산업 전반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한 찬반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25 MWM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5.05.08
  • NEWS
    '2024 MWM 콘퍼런스' 성료... AI와 버추얼 아티스트로 케이팝의 미래 조명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 회장 김창환)가 주최하는 ‘2024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9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MWM 콘퍼런스는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인다(Moving the World with Music)’는 의미 아래, 국내 대표 기획사 및 음악산업계 종사자들이 정부, 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음악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음악산업계의 빅 이벤트이다. 올해는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4(MU:CON 2024)'과 연계하여 'K-POP의 확장 - AI와 버추얼 아티스트'를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약 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기조연설은 ▲사이버 가수 아담이 꿨던 꿈, 그 현재와 미래(정덕현 문화평론가) ▲AI에서 무대까지: 어떻게 가상 아티스트가 음악 산업을 재정의하는가(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 공동창업자) ▲AI 시대의 저작권 보호(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버추얼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그에 대한 저작권 보호 이슈를 분석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대한민국 1호 사이버 가수 아담을 중심으로 20년 전과 현재의 달라진 버추얼 아티스트의 환경과 영향력을 분석, 이에 따른 대중음악 산업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 공동창업자는 가상 아티스트 뒤에 숨겨진 AI 기반 음악 작곡/제작, 3D 모델링, 모션 캡처 등의 기술 발전을 살펴보고 전통적인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으며,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은 AI 커버곡을 비롯한 AI 시대의 저작권 쟁점들에 대한 각국의 논의와 소송 사례를 살펴보며 AI 저작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후 이어진 발제는 ▲버추얼아이돌의 성공전략과 미디어의 변화(서국한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 회장) ▲게임‘도’ 만드는 음악회사, ‘라이엇 게임즈’ 그리고 가상 아티스트(김준우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뮤직 총괄) ▲버추얼 아티스트와 K-POP 산업의 융합과 확장(이상헌 메타로켓 CEO) ▲AI의 확장, SW기술의 접목(장순철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세계페스티벌”과 “릴파콘”으로 본 버추얼 아티스트와 공연 시장(김영민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제작본부장 겸 총괄 프로듀서) ▲AI와 BMAT(Emilio Molina BMAT 연구개발 부서장) ▲K팝과 AI 기술 융합에 대한 법률적 시각(이용민 법무법인(유) 율촌 파트너 변호사)의 총 7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서국한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 회장은 버추얼 아이돌의 두 분야와 그들의 성공 전략과 추후 미디어의 변화를 조망했으며, 가상 아티스트 K/DA를 선보인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뮤직의 김준우 총괄은 다양한 가상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라이엇 게임즈의 색다른 시도가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소개했다. 현실과 가상을 잇는 실감형 콘텐츠 스튜디오 메타로켓의 이상헌 CEO는 2022년부터 게임엔진을 활용해 케이팝 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버추얼 아티스트들의 동향을 살펴봤다. 사람의 감성과 마음을 이어주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의 장순철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음악 분야의 발전과 소프트웨어 기술과의 융합이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으며, 이세계아이돌이 소속된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제작본부장 겸 총괄 프로듀서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 '이세계 페스티벌'과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 '릴파콘-Going Out' 사례로 본 버추얼 아티스트의 공연 시장을 소개했다. 영상 발표로 참여한 BMAT의 Emilio Molina 연구개발 부서장은 현재 활용 중인 BMAT의 AI 기술에 대해 개관하고 그 기술이 어떤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유) 율촌의 이용민 파트너 변호사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도 있는 수준에 이른 현 상황에서, 기존의 저작권 시스템이 그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사했다.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좌장인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일부 주제발표자와 ▲채규호 (VLAST CFO) ▲서병기(헤럴드경제 선임기자) ▲변인호(IT조선 기자)가 추가 토론자로 합류하여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산업에 대한 명암을 살펴보며 열띤 대화의 장을 펼쳤다. 이 행사를 주최/주관한 음콘협 김창환 회장은 “최근 급속도로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가상 아티스트의 등장은 음악 산업의 지형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2024 MWM 콘퍼런스는 이런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지속가능한 음악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며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MWM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4.09.27
  • NEWS
    VLAST 채규호 CFO, 한국저작권보호원 박정렬 원장 등... 2024 MWM 콘퍼런스 추가 라인업 발표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가 주최하는 ‘2024 MWM 콘퍼런스’가 추가 출연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4 MWM 콘퍼런스는 'K-POP의 확장 - AI와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4(MU:CON 2024)'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추가 발표된 라인업에는 ▲박정렬(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이 기조연설, ▲Emilio Molina(BMAT 연구개발 부서장)이 주제 발표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렬 원장은 AI 시대의 저작권 보호에 대해, Emilio Molina 부서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BMAT의 AI 기술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기조 연설 및 주제 발표 이후에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채규호 (VLAST CFO) ▲서병기(헤럴드경제 선임기자) ▲변인호(IT조선 기자)가 합류한다.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PLAVE'의 소속사 VLAST의 채규호 CFO, 전문적인 시선으로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서병기 선임기자, 팬덤 및 기술 측면에서 의견을 제시할 변인호 기자의 합류를 통해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산업에 대한 견해가 깊어질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이 후원하고 뮤즈라이브, 메이크스타, 뮤직카우가 협찬하는 2024 MWM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4.09.11
  • NEWS
    2024 MWM 콘퍼런스, 9월 26일 뮤콘(MU:CON 2024)과 연계 개최...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논의

    2024 MWM 콘퍼런스, 9월 26일 뮤콘(MU:CON 2024)과 연계 개최...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논의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 회장 김창환)가 선보이는 ‘2024 MWM 콘퍼런스’가 오는 9월 26일 목요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4(MU:CON 2024)'(이하 뮤콘)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케이팝 리더들의 축제, MWM 콘퍼런스는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인다(Moving the World with Music)’는 의미 아래, 국내 대표 기획사 및 음악산업계 종사자들이 정부, 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음악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음악산업계의 빅 이벤트이다. MWM 콘퍼런스에서는 매년 케이팝의 시류를 포착한 다양한 키워드를 제시하여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작년 4월, ‘초거대 AI 기술과 케이팝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다루며 성황리에 첫 개최를 마친 바 있는 MWM 콘퍼런스는 올해 아시아 최대 뮤직 마켓인 뮤콘과 연계 개최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뮤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직 마켓으로, 올해에도 비즈니스 매칭, 오픈세션, 워크숍, 쇼케이스 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기업과 뮤지션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버추얼 아티스트의 규모와 영향력이 증가함에 주목해, 'K-POP의 확장 - AI와 버추얼 아티스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연사로는 ▲정덕현(문화평론가) ▲이교구(수퍼톤 대표이사)가 기조 연설에, ▲서국한(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 회장) ▲김준우(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뮤직 총괄) ▲이상헌(메타로켓 CEO) ▲장순철(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영민(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제작본부장) ▲이용민(법무법인(유) 율촌 파트너 변호사)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기조 연설 및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 주재 하에 발표자 포함 대중문화평론가, 대중문화기자, 법조인, 업계 관련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AI와 버추얼 아티스트 산업에 대한 명암을 살펴보고 더욱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콘퍼런스 종료 후에는 참석자 간 교류를 증진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된다. 한편, 2024 MWM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4.08.06
  • NOTICE
    2023 MWM 컨퍼런스 분실물 안내

    안녕하세요, 2023 MWM 컨퍼런스 사무국입니다. 지난 4월 27일 개최되었던, 2023 MWM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분실물이 발생하여 공지 드립니다. 위의 Airpod Pro 제품을 분실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MWM 페스티벌 사무국 : 02-3471-1092 감사합니다.  

    2023.05.19
  • NEWS
    AI 기술과 케이팝의 미래를 살펴본 ‘2023 MWM 컨퍼런스’ 성료

    AI 기술과 케이팝의 미래를 살펴본 ‘2023 MWM 컨퍼런스’ 성료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회장 김창환)가 주최하는 ‘2023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2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기획사, 정부 관계자, 음악산업계·플랫폼 CEO 및 종사자, 음악산업 AI 전문가 등과 함께 ‘초거대 AI기술과 케이팝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현장에는 약 300명 이상이 참가했다.  기조연설은 △음악시장의 발전, 그리고 AI의 역할과 미래(Lauri Rechardt(라우리 레차르트)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CLO), △글로벌 음악 생태계의 변화와 아시아 시장의 기회(배정현 틱톡 아시아 음악사업개발 총괄),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그리고 K-POP(김시형 특허청 국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음악산업을 위한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후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유원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AI기술과 음악산업 적용사례’라는 주제 하에, 전반적인 AI의 개념과 음악산업의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구현 목적에 따른 판단형 AI와 생성형 AI 적용 사례를 각각 살펴봄으로써 향후 융합 방향을 시사했다. AI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의 허원길 CEO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음악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통해 기존 음악 시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AI 오디오 기업 수퍼톤의 이교구 대표이사·공동창업자는 ‘음악 산업을 혁신하는 인공지능 음성 기술’에서 AI 오디오 기술이 음악 산업을 혁신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AI 오디오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AI 콘텐츠 제작사 (주)엔터아츠의 박찬재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음악 컨텐츠 창작과 소비 방식’을 통해 현재 AI가 음악 창작에 미치는 구체적인 내용과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음악 창작 생태계와 콘텐츠 시장의 미래를 전망했다. 음악·오디오 분야 AI 스타트업 (주)주스의 김준호 대표이사는 ‘AI 편곡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서 원곡의 범위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재창조하여 콘텐츠를 재생산하는 ‘AI 편곡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 인식 기술을 통한 음원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운드마우스코리아의 최보나 본부장은 ‘AI 기술은 음원권리자들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가’라는 주제 하에 AI 기술을 통해 음원권리자들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좌장인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라우리 레차르트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CLO, 박찬재 (주)엔터아츠 대표이사, 김준호 (주)주스 대표이사, 최보나 사운드마우스코리아 본부장, 서병기 헤럴드경제 기자, 김승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윤경 작사가, 김지현 큐브엔터테인먼트 실장,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참여하여 AI기술이 케이팝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열띤 대화의 장을 펼쳤다. 음콘협 김창환 회장은 “2023 MWM 컨퍼런스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음악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음악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환원할 수 있도록 대중음악 산업계와 팬덤이 끈끈하게 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 MWM 컨퍼런스 클립 영상은 음콘협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이팝’에서 행사 이후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4.09.27
  • NEWS
    국내외 음악·AI 업계 전문가 총망라… ‘2023 MWM 컨퍼런스’ 라인업 공개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회장 김창환)가 국내외 음악·AI 업계 전문가를 총망라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3 MWM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기획사, 정부 관계자, 음악산업계·플랫폼 CEO 및 종사자, 음악산업 AI 전문가 등과 함께 ‘초거대 AI기술과 케이팝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MWM컨퍼런스에서는 Lauri Rechardt(라우리 레차르트)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CLO, 배정현 틱톡 아시아 음악사업개발 총괄, 류동현 특허청 차장, 유원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허원길 포자랩스 CEO, 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 및 공동창업자, 박찬재 (주)엔터아츠 대표이사, 김준호 (주)주스 대표이사, 최보나 사운드마우스코리아 본부장 등이 기조연설자 및 발제자로 참여하여 음악과 융합된 AI기술 소개 및 음악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좌장인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라우리 레차르트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CLO, 박찬재 (주)엔터아츠 대표이사, 김준호 (주)주스 대표이사, 최보나 사운드마우스코리아 본부장, 서병기 헤럴드경제 기자, 김승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윤경 작사가, 김지현 큐브엔터테인먼트 실장,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참여하여 AI기술이 케이팝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열띤 대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MWM 컨퍼런스는 4월 27일 목요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mwmfestival.com/kor/)  [사진 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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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M 컨퍼런스’ 4월 27일 개최… 케이팝 관련 AI 기술 살펴본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음악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MWM 컨퍼런스’가 오는 4월 27일 목요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회장 김창환)는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인다(Moving the World with Music)’는 콘셉트 아래, 국내 대표 기획사, 정부 관계자, 음악산업계·플랫폼 CEO 및 종사자, 음악산업 AI 전문가 등과 함께 음악산업계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한 MW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케이팝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산되고 초거대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 ‘초거대 AI 기술과 케이팝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다룬다. AI 기술이 음악 창작, 음반 제작, 음악 유통과 정산 등 현재 음악산업 전반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사례에 대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CEO들이 발표를 진행하며,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AI 기술에 대응하는 케이팝 시장의 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컨퍼런스 종료 후에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주최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된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국내외 대중음악산업계 종사자 간 교류를 증진하는 ‘대중음악인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콘협 김창환 회장은 “이번 MWM 컨퍼런스가 케이팝의 발전과 사회적 영향력을 살펴보고 나아갈 방향을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WM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음악콘텐츠협회]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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